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1시간 전 바이비트 해커 주소가 1.5만 cmETH를 담보 해제 요청했지만, cmETH 측 출금 컨트랙트가 이 요청을 차단했다. 이후 해커는 탈중앙화 거래 프로토콜 도도(DODO)에서 cmETH 담보 해제 트랜잭션을 승인했지만 추가적인 활동은 나타나지 않았다. 이 1.5만 cmETH는 (바이비트 측의) 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바이비트 해커는 이 물량 외에도 총 49.9만 ETH(13.7억 달러 상당)를 탈취했으며, 이 물량은 51개 주소에 분산돼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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