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전문 애널리스트 매리우스 랜드맨(Marius Landman)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은 곧 슈퍼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 가격은 인플레이션을 겪으며 100만 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자체적인 인플레이션 방어책이 존재한다. 반감기를 통해 채굴 보상이 4년마다 절반으로 감소하며, 2020년 5월 다음 반감기를 맞이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만약 비트코인이 100만 달러까지 상승한다면, 2만 달러 규모의 가격 변동은 현재의 100 달러 등락과 같이 미미해보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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