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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서밋 뉴욕서 개최, 자산관리회사 170억 달러 디파이 시장 출격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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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2025.02.17 (월)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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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6일 뉴욕에서 열린 온도 서밋에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을 위한 온도 체인이 발표됐고, 온체인 실물자산 규모가 1년 만에 170억 달러로 2배 증가했으며,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간의 경계를 없애는 새로운 금융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온도 서밋 뉴욕서 개최, 자산관리회사 170억 달러 디파이 시장 출격 선언 / 셔터스톡

2025년 2월 6일 뉴욕에서 열린 온도 서밋(Ondo Summit)에서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기술의 통합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온체인 실물자산 규모가 2024년 85억 달러에서 2025년 170억 달러로 2배 증가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라이브에 따르면, 온도(Ondo)는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의 통합을 위한 온도 체인(Ondo Chain)을 발표했다. 이는 온체인 수익률을 오프체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이고 접근 가능하게 만들고, 온체인 이용자들을 오프체인 상품과 수익률에 연결하는 솔루션이다.

현재의 금융 시스템은 무신뢰성을 전제로 구축됐으며 여러 검증 절차를 거쳐야 한다. 주식 한 종목을 구매하려면 은행이나 결제 처리업체, 증권사, 마켓메이커, 증권거래소, 청산회사, 수탁은행, 명의개서대리인 등 7개의 중개기관을 거쳐야 한다.

프랭클린 템플턴의 샌디 카울(Sandy Kaul)은 계좌 기반 시스템에서 지갑 기반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진정한 포트폴리오는 없으며, 포트폴리오는 서로 다른 계좌의 가상 구성이라고 덧붙였다.

판테라 캐피탈의 창업자 댄 모어헤드(Dan Morehead)는 정치적 분위기의 변화를 언급했다. 의회에서 암호화폐를 반대하던 58명의 의원 중 54명이 의회를 떠났으며, 더 이상 의회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이 없다고 전했다.

온도는 판테라가 시드 라운드를 주도하고 시리즈A를 공동 주도한 회사로, 블록체인과 전통 금융의 융합을 해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온도의 비전은 온도 체인과 온도 인프라를 통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간의 경계를 없애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온도 체인을 통해 스위프트 은행 송금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온도 체인은 24시간 거래, 글로벌 자산, 간편한 규정 준수, 더 나은 이자율, 새로운 투자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온체인 실물자산은 토큰 제작자와 구매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가속화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2024년 초 85억 달러에서 2025년 초 170억 달러로 증가했다.

온도 글로벌 마켓은 전통 자산으로 1:1 담보된 토큰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고, 브리지는 실물자산 토큰을 체인 간에 전송하며, 넥서스는 고객을 위한 즉각적인 발행과 상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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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7 17: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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