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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프로토콜 토큰 이코노믹스 공개, 초기 물량 25% 락업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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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5.02.10 (월)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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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프로토콜이 10억 개의 IP 토큰 중 58.4%를 커뮤니티에 할당하고 초기 락업 해제 물량을 25%로 설정하는 토큰 이코노믹스를 공개했다. 재단과 초기 기여자에 대한 조기 스테이킹 보상은 제공하지 않으며 모든 참여자가 동일한 시점에 보상을 받는 공정한 출시를 목표로 한다. 지난 8월 a16z 주도로 8000만 달러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스토리 프로토콜 토큰 이코노믹스 공개, 초기 물량 25% 락업 해제 / 셔터스톡

IP 관리를 위한 레이어1 네트워크 스토리 프로토콜이 자체 토큰의 발행 및 분배 계획을 공개했다.

7일(현지시간) 더 블록에 따르면, a16z가 투자한 스토리 프로토콜(Story Protocol)이 10억 개의 초기 IP 토큰 중 58.4%를 초기 인센티브, 생태계, 재단에 할당해 광범위한 참여와 분산화된 소유권을 보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토큰은 네트워크 보안, 가스 수수료 지불, 거버넌스 참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작년으로 예정됐던 메인넷 출시에 앞서 이뤄졌다.

토큰의 21.6%는 "초기 투자자"에게, 20%는 핵심 기여자에게 할당되며, 초기 락업 해제 물량은 25%로 설정됐다.

개발팀은 재단이나 초기 기여자에게 조기 스테이킹 보상을 제공하지 않는 "공정한 출시 원칙"을 따를 것이라며, 커뮤니티가 다른 모든 참여자와 동시에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PIP 랩스가 개발한 이 레이어1 네트워크는 지난 8월 시리즈B 투자에서 8000만 달러를 유치했다. a16z가 주도한 이번 라운드에는 폴리체인 캐피털(Polychain Capital), 스태빌리티 AI의 SVP이자 이사회 멤버인 스콧 트로우브리지, K11 설립자이자 억만장자인 에이드리안 청 등이 참여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공동 창립자 제이슨 자오는 지난 7월 "비트코인이 화폐에 했던 것처럼 IP에도 동일한 일을 하고 싶다"며 "크리에이터들이 창작물을 온체인으로 가져와 시장과 유동성을 창출할 수 있도록 IP를 '프로그래밍 가능한 레고'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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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2.10 19:19:53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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