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중국 최초 암호화폐 거래소 BTCC 창업자 바비 리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28년 비트코인 시총은 금 시총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금의 시총은 8조 달러, 비트코인 시총은 1,600억 달러로 약 50배의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 공급량은 반감기를 거치며 점차 줄어들 것이며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0.5% 미만으로 떨어질 것이다. 9년 내 비트코인은 금 시총을 넘어서며 금의 위치를 대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이날 "다음 반감기를 겪은 후 2년 내 비트코인 가격은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며, 금 시총을 넘어섰을 땐 50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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