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분석 업체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비트코인 장기(155일 또는 5개월 이상) 보유자 공급량이 급감하면서 강세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이 지표가 감소할 때는 지난해 1분기 및 4분기처럼 비트코인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는 한다”고 분석했다. 매체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보면 해당 보유자들의 총 공급량은 1,300만 BTC로 감소했고, 또 100만 BTC 이상이 최근 장기 보유자에서 단기 보유자들로 손바뀜 됐다. 단, 장기 보유자의 BTC 매도세는 최근 완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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