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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밈코인 유니콘파트더스트 창시자 660만달러 해킹 피해, 지갑 공격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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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한 기자

2025.01.30 (목)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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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밈코인 유니콘파트더스트 창시자 660만달러 해킹 피해, 지갑 공격 당해 / 셔터스톡

인기 밈코인 유니콘파트더스트(UFD) 토큰 창시자가 자신의 팬텀 지갑이 해킹당해 660만 달러 상당의 UFD 토큰과 솔라나 등이 도난당했다고 밝혔다.

29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론 브랜스테터(Ron Branstetter)는 긴급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UFD 가격 변동에 대한 커뮤니티의 우려가 제기된 후 지갑을 확인한 결과 자금이 모두 사라졌다고 발표했다.

브랜스테터는 라이브스트림에서 눈물을 흘리며 "누군가가 지갑에 있던 660만 개의 유니콘파트더스트 토큰과 관대하게 기부받은 솔라나를 모두 빼냈다"며 "팔지 않았고 이 프로젝트를 포기하기로 결정하지도 않았다. 지갑이 해킹당했다"고 말했다.

그는 몇 주 전 발생한 프로젝트 관련 X 해킹도 언급했지만, 이번에는 토큰이 어떻게 도난당했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권장된 보안 프로토콜을 따랐지만 토큰을 콜드 월렛으로 옮기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고 덧붙였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UFD는 현재 0.139달러에 거래되며, 지난 72시간 동안 19.1% 하락했다. 토큰의 시가총액은 약 1억332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유튜버는 라이브스트림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유니콘파트더스트에 대해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다"며 "선은 선을 끌어들이고, 여전히 이 커뮤니티를 믿는다"고 말했다.

UFD는 브랜스테터가 암호화폐와 법정화폐의 무형성을 조롱하기 위해 만든 용어에서 시작됐다. 그는 암호화폐 공간의 광기를 강조하기 위해 솔라나의 펌프펀(Pump.fun) 런치패드를 사용해 UFD를 만들었다.

2024년 12월 17일 라이브스트림에서 처음 소개된 UFD는 초기 시가총액이 7000달러에 불과했다. 하지만 예상외로 토큰의 가치가 몇 시간 만에 급등하며 BYDfi에 상장됐다.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이 소식을 아내 수지(Susie)와 공유했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후 몇 주 동안 UFD의 시가총액은 4억2000만 달러까지 상승했으며, 100달러 투자가 큰 수익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그는 커뮤니티와의 유대감을 느끼며 보유분 대부분을 매도하지 않았다.

농담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는 UFD의 재미있는 정신과 "선은 선을 끌어들인다"는 모토를 받아들인 긴밀한 커뮤니티로 발전했다. 그는 이러한 단합이 암호화폐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바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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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사계절

2025.01.30 21:16:00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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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도

2025.01.30 18:04:1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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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2025.01.30 16:23:45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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