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와 한국의 팀이 협력하여 개발한 웹3 프로젝트 팬 네트워크(Pan Network)가 오는 23일 공식 발표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팬 네트워크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한계를 넘어, 결제 속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보안을 강화하며, 블록체인을 실생활에서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팬 네트워크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독창적인 인센티브 시스템이다. 사용자들은 컴퓨팅 파워를 제공하거나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하는 것만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앞으로 팬 네트워크 토큰으로 전환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에너지가 넘치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팬 네트워크는 거래 속도와 보안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전문 하드웨어 노드를 도입했다. 이러한 노드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더 안정적이고 사용자 친화적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팬 네트워크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기술적인 혁신에만 머물지 않고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는 점이다.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인터페이스는 비트코인 결제 속도를 크게 개선해, 웹2 세계와 연결될 수 있는 다리를 제공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넘어 사용자들이 블록체인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다.
이번 공식 출시를 기념하여 팬 네트워크는 오딧세이 캠페인(Odyssey Campaign)이라는 대규모 온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2025년 1월 23일 오후 8시(한국시간)부터 2월 14일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사용자들이 팬 네트워크의 비전과 기술을 경험하고 함께 "미래의 혁명"을 만들어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커뮤니티 미션에 참여하거나, 팬 네트워크의 철학을 공유하는 파트너 프로젝트와 공동 미션을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Spaces에서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커뮤니티와 직접 연결되고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SBT(특별 보상 토큰)를 비롯해, 팬 네트워크와 협력하는 파트너 프로젝트의 인센티브, 그리고 하드웨어 검증 노드 관련 에어드롭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 캠페인은 단순히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팬 네트워크 생태계의 일원이 되는 경험을 선사하며, 블록체인의 가능성을 함께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팬 네트워크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커뮤니티 성장과 사용자 경험 향상을 목표로 한다. 팬 네트워크 관계자는 “라이트닝 네트워크 사용자, 채굴자, 토큰 보유자가 모두 함께 번영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비트코인을 일상에서 더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팬 네트워크는 이러한 철학 아래,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며, 블록체인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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