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암스트롱이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2025 세계경제포럼(WEF)' 패널 토론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밈코인 출시가 미국 정부의 전략적 비트코인 비축 정책과 관련된 어떤 것도 훼손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BTC를 전략 비축 준비금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여전히 살아있고 건강하다. 특히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BTC 비축 아이디어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미국 정부는 금, 석유, 팔라듐과 같은 희귀 광물을 포함해 다양한 자산을 전략적으로 비축하고 있다. 많은 국가들이 금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보유 중이지만 개인적으로 그들도 BTC를 보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BTC는 본질적으로 새로운 금본위제라고 생각하며, 이를 결정하는 원칙은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유지되는 자산이어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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