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35억 달러 해킹 피해를 입은 인도 거래소 와지르X가 도난 당한 300만 달러 상당 USDT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와지르X 측은 "도난당한 자산을 추적하고 회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300만 달러 상당 USDT를 동결했다"고 밝혔다. 앞서 와지르X의 모회사 제타이(Zettai)는 해킹 이후 지난해 8월 싱가포르 고등법원에 모라토리엄(채무이행 유예)을 신청하며 구조조정을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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