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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래닛 "2025년까지 1만 BTC 확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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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레 기자

2025.01.06 (월)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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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채택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2025년 말까지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 BTC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공개했다.

사이먼 게로비치 메타플래닛 CEO는 5일 X(트위터)를 통해 "2025년에는 활용 가능한 최적의 자본시장 도구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량을 1만 BTC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게로비치는 "지난해 기업은 기록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비트코인 보유량을 대폭 늘렸다"면서 "아시아 최고의 비트코인 재무 기업으로 입지를 다진 변혁의 해였다"고 평했다.

메타플래닛은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주식 공모와 대출 등 자본시장 도구를 활용해 비트코인 매입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메타플래닛 CEO는 "올해는 주주 가치 극대화와 실행력에 집중할 것"이라며 4가지 핵심 목표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최적의 자본시장 도구를 활용한 1만 BTC 확보 ▲신규 이니셔티브를 통한 투명성 강화와 주주 소통 확대 ▲파트너십을 통한 일본 및 글로벌 비트코인 도입 가속화 ▲일본과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메타플래닛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혁신 기회 모색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게로비치 CEO는 "주주들의 비전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혁신 의지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다"며 "단순한 기업 성장을 넘어 하나의 움직임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2025년은 또 다른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진보와 혁신, 성공의 해를 만들어 나가자"고 덧붙였다.

메타플래닛은 지난해 일본의 경제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준비자산으로 채택했다. 44만6400BTC를 확보한 단일 기업 최대 비트코인 보유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전략을 따랐다.

비트코인 트레저리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플래닛은 현재 약 1762 BTC를 보유하며 전 세계 15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보유분에서 약 30%의 수익을 올리며 추가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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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릴라당

2025.01.07 06:45:28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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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N0531

2025.01.07 04:13:4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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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당당

2025.01.06 16:48:2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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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2025.01.06 11:05:06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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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5.01.06 10:53:41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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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5.01.06 10:22:55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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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5.01.06 10:04:1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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