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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기사
[이데일리] 비트코인, 7000달러선 붕괴…美-中 무역전쟁 때문?
비트코인 가격이 7000달러(약 745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과 중국 간 ‘치고받기식’ 무역전쟁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토큰포스트] SGA솔루션즈, 블록체인 전문 기업 ‘SGA블록체인’ 출범
통합보안솔루션기업 SGA솔루션즈가 물적 분할을 통해 블록체인 전문 기업 ‘SGA블록체인’을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조선일보] [Tech & BIZ] "한국, 블록체인 역량 충분하지만 규제에 막혀 성장 멈춰"
"싸이월드가 페이스북보다 먼저 나왔고, 세계 첫 그래픽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도 우리나라에서 나온 '바람의 나라'였지만 어느 순간 외국 기업들이 그 시장을 휩쓸고 있습니다. 블록체인도 우리가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있지만 불과 몇 달 만에 뒤처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ZDNet] 중국 5대 은행, 블록체인 삼매경에 빠지다
중국의 5대 은행이 지난해 모두 블록체인 응용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블록체인, 중앙 서버보다 효율 떨어져…비용 낮춰야"
부테린은 4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분산경제포럼 2018' 마지막 세션에서 '이더리움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연설하며 "현재 블록체인은 중앙화 서버보다 효율성이 100만배 정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한국금융] 김종환 블로코 대표 “블록체인, 제2의 인터넷…비트코인은 주식과 비슷”
김종환 블로코 대표는 4일 오후 국회입법조사처에서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현재 블록체인은 인터넷이 처음 등장했던 때와 같은 단계를 밟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겨레] 어느 진보주의자가 블록체인을 받아들이는 방식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지난달 코인데스크코리아 창간 인터뷰에서 신기술을 바라보는 균형잡힌 시선을 강조했다. 1990년대를 주로 독일에서 거주했던 그는 “독일 유학 중에 인터넷을 처음 경험했다. PC통신이 촌동네였다면 월드와이드웹은 정말 지구를 촌으로 만든 엄청난 경험이었다. 블록체인에 인터넷 못지 않은 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하면서도 “잠재성은 어음에 불과하다. 그러니깐 그 어음이 종이 쪼가리라고 배척하지 말고, 그 상태로 놔두면서 지켜보잔 입장이다. 과도한 낙관과 비관을 모두 경계한다”고 밝혔다.
로저 버(39) 비트코인닷컴 대표는 초기 투자자로 비트코인 생태계 조성에 기여했다. 또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에 비트코인 결제를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 척박한 초기 시장에서 비트코인을 알리기 위해 힘쓴 그를 두고, 업계에서는 일명 ‘비트코인 예수’라 불렀다.
[뉴스핌] [가상화폐] 일본, 가상화폐로 3000만엔 이상 해외송금 시 신고 의무화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오는 6월 외환법 관계 법령을 개정해 해외 법인이나 개인 간에 가상화폐로 3000만엔(약 3억원) 이상의 지불 거래가 발생한 경우 재무성에 신고할 것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중앙일보] “디도스 공격, 해킹 피해는 암호화폐 거래소 책임”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광풍’에 올라타 지난해 수천억원 규모의 수익을 올린 암호화폐 거래소들이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관 조항을 적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디도스(DDoS) 공격이나 해킹 등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어도 거래소는 책임을 지지 않는다는 식이다. 이런 불공정 약관에 공정거래위원회가 메스를 댔다.
2. 해외 기사
[INVESTOPEDIA] 스카이프 최고운영책임자, “비트코인 가격 곧 회복될 것”
스카이프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Michael Jackson이 규제완화, 거래 속도 개선 등이 비트코인 가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Coindesk] 러시아 중앙은행, 유라시아 경제연합 지불시스템으로 이더리움 시스템 고려
러시아 중앙은행이 유라시아 경제연합 내 지불시스템 통합에 마스터체인 블록체인 소프트웨어 사용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Cointelegraph] 이란, 텔레그램 암호화폐 도입 금지 선언
이란의 사이버공간 위원회(High Council of Cyberspace)가 자국 법정 화폐에 대한 텔레그램의 암호화폐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텔레그램의 암호화폐 도입을 금지했다.
[Coindesk] 美 조지아주, 암호화폐 법률에 대한 재정비 촉구
미국 조지아주가 암호화폐에 대한 조세를 비롯해 암호화폐 관련 법률 시행의 부진함을 지적하며 법률의 재정비 및 법률 재정에 있어 암호화폐에 대한 충분한 이해를 촉구하고 나섰다.
[Coindesk] 美 워싱턴주, '무허가' 암호화폐 채굴업체 단속
미국 내 암호화폐 채굴에 있어 가장 인기있는 장소인 워싱턴주가 대중의 안전에 대한 위협을 지적하며 '무허가'로 암호화폐 채굴을 진행한 업체 3곳을 단속했다.
[COINDESK] 美연준이사회, 암호화폐시장 ‘변동성’ 지적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가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이 매우 심각하다고 평가하면서도 미국 경제 안정성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COINDEKS] 마운트곡스 CEO, “거래소 파산으로 백만장자 되기 원하지 않아”
현재는 폐쇄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의 전 CEO가 파산으로 피해를 본 고객들에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일본 법원이 거래소 사건을 다루는 과정에서 개인적으로 많은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BITCOIN] 베네수엘라, 러시아 자동차 부품 구매에 페트로 쓴다
베네수엘라 정부가 러시아에서 자동차 부품을 국영 암호화폐 페트로로 구매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 두 국가 고위급 회의에서 이 사안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PENGOVASIA] 中 세계 최초 가솔린 운반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지난 2일 중국은 싱가포르로 가솔린을 운반하는데 블록체인 기술을 성공적으로 사용했다고 발표했다.
[CNBC] 상하이 벤처투자업체, 식품산업 기술에 투자… 블록체인에서 버그까지
중국 최초 식품산업 벤처투자자 Bits x Bites가 식품 산업관련 기술을 연구하는 스타트업에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COINDESK]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비트리워드, 9일 승인 프리세일 예정
비트리워드가 최첨단 로열티 지급 사업 모델에 참여할 투자자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