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번 강세장의 고점은 내년 3~4분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현재 강세장은 현물 ETF와 현물 매집을 주도하는 강력한 기관 수요를 반영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미실현 순손익 지수(NUPL)와 실현 가치 대비 시장 가치(MVRV) 등을 기준으로 볼 때 아직 강세장 정점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또한, Pi 사이클 톱(Pi Cycle Top) 지표를 감안했을 때 잠재적인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은 145,000~189,000 달러 사이로 예상된다. 내년 1분기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지만, 기관 유입과 글로벌 자산으로서 비트코인의 입지가 확대되며 가격이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사이클 정점에 가까워지면서 과매수 신호에는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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