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디파이 프로토콜 신세틱스, 레버리지 토큰 플랫폼 TLX 인수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2024.12.12 (목) 13:24

대화 이미지 2
하트 이미지 3

디파이(DeFi) 파생상품 거래 프로토콜 신세틱스(Synthetix)가 토큰 교환 방식의 거래를 통해 레버리지 토큰 플랫폼 TLX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신세틱스가 탈중앙화된 유동성 레이어를 구축하고 그 레이어 위에서 주요 상품 발행자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전략의 일환이다.

11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신세틱스가 탈중앙화된 유동성 레이어를 설계하고 해당 레이어 위에서 주요 상품 발행자가 되는 데 초점을 맞춘 프로토콜의 새로운 전략의 일부이다. 신세틱스는 발표에서 "TLX 인수는 신세틱스가 소유하고 운영할 신세틱스 기반의 첫 번째 최종 고객, 수익 창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LX 제품에 대한 철저한 감사를 거친 후, 신세틱스는 향후 몇 주 안에 매개 변수를 개선하고 모든 스마트 계약을 재배포하여 Base 네트워크에서 TLX 제품을 다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TLX의 기본 토큰은 소각되어 신세틱스의 SNX 토큰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신세틱스는 "완료되면 2025년을 시작하기 위한 매력적인 레버리지 토큰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세틱스는 TLX의 기존 코드베이스를 디파이 프로토콜의 레버리지 토큰 설계를 위한 기반으로 활용하고 프로토콜이 토큰을 더 빠르게 시장에 출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신세틱스는 "레버리지 토큰은 신세틱스가 향후 몇 달 동안 출시할 구조화 상품의 첫 번째 범주일 뿐"이라며 "이러한 제품군은 신세틱스의 역량을 확장하고 장기적으로 SNX 이해 관계자를 위한 더 많은 가치를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7년 카인 워윅이 설립한 신세틱스는 사용자가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 주식, 상품 및 통화와 같은 합성 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한다. 디파이라마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프로토콜의 총 예치 자산 가치는 2억 4,200만 달러이다. 이번 인수를 통해 신세틱스는 레버리지 토큰 시장에 진출하여 사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투자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TLX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하여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레버리지 토큰 상품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FT "보수적인 연금펀드, 압도적인 수익률에 암호화폐 투자 고심"

美 비트코인 현물 ETF 시장, 순유입 전환... 7억5501만 달러 유치

댓글

2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2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JOON0531

2024.12.16 04:27:47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12.12 13:24:45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