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란중앙은행(CBI) 총재 모하마드 레자 파르진(Mohammad Reza Farzin)이 11월 25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개최된 현대 은행 및 결제 시스템 회의에서 "가까운 미래에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제 제재가 큰 장애물이지만 진전이 있었다. 러시아와 이란의 결제 시스템을 통합, 해당 플랫폼으로 국제은행간통신협정(SWIFT)을 대체했으며, 2025년까지 전략 계획을 통해 BRICS와의 관계를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6월 이란중앙은행은 CBDC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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