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매그네이츠(financemagnates)에 따르면, 미국 뉴욕 남부지방법원이 22일(현지 시간)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펀더의 운영자 존 몬트롤에게 14개월의 징역형과 155,572.53 달러의 피해 보상을 판결했다. 이는 당시 예상됐던 피해 보상액인 16.75만 달러보다 적은 금액이다. 앞서 지난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뉴욕 맨하탄 연방 법원에 암호화폐 거래소 위익스체인지(WeExchange), 비트펀더(BitFunder)의 CEO 존 몬트롤(Jon E. Montroll)을 증권 사기, 사법방해죄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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