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프랑스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지 이용자들이 제미니에서 계정을 만들고 암호화폐를 예치·거래할 수 있게 됐다. 제미니는 지난해 12월 프랑스에서 가상자산 서비스 제공자(VASP) 라이선스를 취득했고, 올해 초에는 미국에서도 같은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현재는 70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프랑스는 2022년 이후 암호화폐 보유자 비율이 2%p 증가한 총 18%를 기록 중이며, VASP 라이선스 관련 선제적 규제 환경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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