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갈링하우스 리플 CEO가 X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을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고 싶다면 전 증권거래위원회(SEC) 총괄 법률 고문 로버트 스테빈스(Robert Stebbins)를 차기 SEC 위원장 후보에서 제외해야 한다. 그를 임명하는 것은 규제와 집행 시대의 악몽을 다시 불러오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로버트 스테빈스는 현재 윌키(Willkie)라는 법무법인에서 고문직에 재직 중이며, 재직 동안 SEC의 85건 이상 규제 관련 자문과 2,750건 이상의 집행 조치에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갈링하우스 외 복수 암호화폐 친화적 인사들도 로버트 스테빈스의 후보직 제외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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