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유니세프(UNICEF) 혁신 프로그램 펀딩 매니저 수니타 그로트(Sunita Grote)가 "암호화폐는 인도주의적 지원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유니세프 혁신 연구소는 지난 몇년간 블록체인 기술 활용을 탐구해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 활용에는 3가지 장점이 있다"며 "첫째, 블록체인은 기부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유니세프의 새로운 자원 베이스가 될 것이다. 둘째, 블록체인은 투명한 방식으로 자원과 거래를 추적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다. 셋째, 블록체인이 어떻게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선시킬 수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형태의 결제 및 현금 이체를 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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