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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포스트 오후 브리핑] 아서헤이즈 “中 큰 손 투자자, BTC 눈독들일것…폭발적 상승 전망”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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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10.29 (화)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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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71,000 회복...6/7 이후 처음
코인니스 마켓 모니터링에 따르면 BTC가 71,000 달러를 회복했다. 바이낸스 USDT 마켓 기준 BTC는 71,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루스 터미널 설립자 X 계정 해킹 추정
Aggr 뉴스가 인공지능 봇 트루스 터미널(Truth Terminal)이 설립자 앤디 아레이(Andy Ayrey)의 X계정이 해킹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전했다. 현재 해당 계정에는 토큰 IB를 출시한다는 내용의 포스팅이 게시돼 있다.

美 BTC 현물 ETF $4.72억 순유입 10/15 이후 최대
트리뉴스 및 파사이드 인베스터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BTC 현물 ETF에 4.72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지난 15일 이후 최대 규모이면서 4거래일 연속 순유입이다. 블랙록 IBIT에는 3.08억 달러가 유입됐다. 피델리티 FBTC에는 4,410만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는 3,870만 달러, 아크 ARKB에는 5,980만 달러가 순유입됐다.

"코인 예치하면 이자 20%"... 1만명에 5000억 투자 사기
조선일보에 따르면 가짜 코인 예치 사이트를 앞세워 1만여명의 피해자들로부터 투자금 5000억여원을 가로챈 투자회사 대표와 직원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업체 대표 A씨 등 2명과 국장·지사장·센터장급 간부 등 40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원금 보전과 높은 이자율을 내세워 투자를 유도, 2022년 1월부터 작년 7월까지 1만671명을 속여 5062억원을 수신·편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사업 설명회를 열고 “가상자산을 (가짜 사이트에) 예치하면 이를 해외카지노 사업 등에 투자해 수익을 창출한 뒤, 원금에 20% 상당의 이자를 더해 돌려주겠다”고 꾀어 투자자를 모았다.

분석 “BTC 채굴업체 주가 랠리…AI 융합 등 영향”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업체 블록웨어 솔루션(Blockware Solutions) 수석 애널리스트 미첼 애스큐(Mitchell Ascew)가 “각국의 적자성 지출과 낮은 금리로 글로벌 유동성이 커지고 있으나 주식 투자자들은 장기적 인플레이션을 두려워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교적 베타 거래주로 평가되는 비트코인 채굴 테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비트디어는 24%, 아이리스에너지는 17.8%, 그리폰디지털마이닝은 16.5%, Hut8은 15% 각각 상승해 거래를 마감했다. 마라톤 디지털과 클린스파크도 10% 이상 상승했다. 애스큐는 “지난 4월 비트코인 반감기 이후 영세 채굴업자들이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되면서 하방 압력이 크게 완화된 것도 투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채굴업체들이 인공지능(AI)과 연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수익을 꾀하고 있다는 점도 비트코인 채굴주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세쿼이아 캐피털, 스트라이프 브릿지 인수로 $1억 수익 전망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벤처 캐피털(VC) 세쿼이아 캐피털(Sequoia Capital)이 스트라이프(Stripe)의 스테이블코인 결제 스타트업 브릿지(Bridge) 인수로 1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스트라이프는 브릿지를 11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세쿼이아 캐피털은 브릿지 지분의 16%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탈릭, ETH '엔드게임' 목표 제시...계정 추상화·가스비 최적화 등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ETH) 창시자가 블로그를 통해 '이더리움 프로토콜의 가능한 미래 6부: 스플러지(Splurge)' 보고서를 공개, 이더리움의 '엔드게임' 목표로 △프로토콜에 계정 추상화 도입 △트랜잭션 수수료(가스비) 최적화를 통한 확장성 개선과 보안 리스크 완화 △장기적 개선을 위한 암호학(Cryptography) 연구 등을 제시했다. 비탈릭은 2022년 9월 이더리움의 머지(PoS 전환) 이후 단계로 서지(Surge), 스쿼지(Scourge), 버지(Verge), 퍼지(Purge), 스플러지(Splurge)를 제안한 바 있다.

국제결제은행, 러시아 제재 우회 우려로 CBDC 프로젝트 엠브릿지 중단 검토
국제결제은행(BIS)이 다자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인 엠브릿지(mBridge)를 중단할지 논의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러시아가 엠브릿지의 기반 기술을 통해 국제 제재를 우회하고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는 이유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 19일 모스크바 비즈니스 포럼에서 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신흥 경제 5개국 연합체 브릭스(BRICS)가 투자를 위해 암호화폐를 공식 채택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엠브릿지는 지난 6월 최소실행가능상품(MVP·minimum viable product) 단계에 진입했으며, 6개국 중앙은행과 27개 기관이 참여한 상태다. 다만 블룸버그는 "BIS가 엠브릿지 프로젝트를 중단하더라도 기술 개발 자체를 막을 수 있을지는 불분명하다"고 부연했다.

아서헤이즈 “中 큰 손 투자자, BTC 눈독들일것…폭발적 상승 전망”
비트멕스 공동 설립자 아서 헤이즈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현재 중국의 큰 손 투자자는 자국 주식과 아파트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는 정부 정책에 따른 반응에 가까운 현상이다. 이후 이들이 비트코인으로 눈을 돌린다면, 가격 변동성은 지난 2015년 8월 수준에 가까울 것이다. 당시 중국인민은행(PBOC)의 위안화 디밸류에이션 이후 비트코인은 135 달러에서 600 달러로, 3개월 만에 5배가 상승했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과 금, S&P500 지수, 케이스-쉴러 지수(주택가격 지표)를 비교한 표를 보면,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너무 높아서 다른 자산군의 수익률은 식별조차 불가능한 수준이다. 주요 위험자산군 가운데 비트코인만큼 인플레이션을 상쇄하는 자산은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디파이 프로젝트,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 추진
디크립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디파이 프로토콜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 WLFI)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현재 스테이블코인은 개발 단계에 있으며 실제 출시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WLFI는 팍소스 공동 설립자 리치 테오(Rich Teo)를 영입, 스테이블코인 및 결제 책임자 업무를 맡긴 바 있다.

미 로비단체 2곳, ‘SEC 소송’ 의류업체 베바 지지의견 법원 제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블록체인 협회와 암호화폐 혁신 협의회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소송 중인 의류업체 베바(Beba)를 지지하는 내용의 아미쿠스 브리프(Amicus Brief·제3자 의견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앞서 베바는 지난 3월 "SEC 투자행위 없는 자사 토큰 에어드랍을 증권 판매 행위로 간주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블록체인협회 등은 “투자계약 또는 증권을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투자를 위한 자금 투입'(investment of money) 여부다. 하지만 베바는 상품 구매 고객들에게 무료로 에어드롭을 진행했기 때문에 이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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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4.10.29 12:4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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