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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하루 870만 달러 수수료 수익 신기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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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준 기자

2024.10.25 (금)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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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Solana)가 10월 22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다시 한번 네트워크 수익 신기록을 달성했다.

24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블록웍스 리서치(Blockworks Research)의 댄 스미스(Dan Smith) 데이터 분석 매니저는 솔라나가 10월 23일 기본 수수료, 우선순위 수수료, 팁 등을 포함한 네트워크 활동에서 870만 달러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솔라나는 2023년 이후 이더리움(Ethereum) 대비 600%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강력한 경쟁자로 부상했다. 디파이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총 예치금(TVL)은 2023년 초 2억5000만 달러에서 10월 24일 기준 68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다.

솔라나는 7월 주간 총 수수료에서 처음으로 이더리움을 추월했다. 블록웍스 리서치에 따르면 솔라나는 약 2500만 달러의 주간 수익을 기록한 반면 이더리움은 21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의 성장은 솔라나 기반 밈코인 플랫폼인 펌프펀(Pump.fun)과 문샷(Moonshot)에서 이뤄진 대중적인 코인 거래 열풍에 힘입었다. 한편 SOL은 미국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이어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유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10월 21일 솔라나 기반 탈중앙화 거래소 레이디움(Raydium)은 24시간 수익에서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앞섰다.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레이디움은 하루 340만 달러의 수수료 수익을 올린 반면 이더리움은 335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3월 덴쿤(Dencun) 업그레이드 이후 거래 수수료가 약 95% 감소하며 수익이 급감한 상태에서 회복 중이다.

반에크(VanEck)의 매튜 시겔(Matthew Sigel) 디지털자산연구 책임자는 9월 "이더리움 네트워크가 2030년까지 연간 660억 달러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겔은 "이더리움은 지난해 약 4조 달러의 결제 가치와 연간 5조 달러의 스테이블코인 이체를 처리했다. 이는 페이팔을 훨씬 넘어서는 규모이며 비자와 같은 네트워크에 근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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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rDH

2024.10.27 11:37:04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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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리가또

2024.10.26 12:18:56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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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나

2024.10.26 10:54:2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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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B

2024.10.26 00:05:14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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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10.25 23:09:01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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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ce1109

2024.10.25 22:57:02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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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eyclim

2024.10.25 22:40:28

잘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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