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의 시장 가치가 고공 행진하고 있다.
암호화폐 시장 데이터를 집계하는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6월 7일 기준 세계에서 거래되는 745 종류 암호화폐의 시장 가치 총합은 1,000억달러(약 112조원)를 상회한다.
그렇다면 지금, 암호화폐 가치가 정점에 오른 것일까?
크롬뱅크, 코스모스, 큐텀, 블록체인OS 등의 ICO(Initial Crypto-Token Offering)를 지원한 경험이 있는 피넥터의 한승환 대표는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시장을 볼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피넥터 CEO가 더 블록체인이 5월 29일 서울 테헤란로 한국기술센터에서 개최한 ‘핀테크/블록체인 시대의 자금조달 방안 : 글로벌 ICO & 크라우드세일 컨퍼런스 2017’에 발표자로 참여, 최근 세계 전역에서 진행되는 ICO 현상을 기존 자금 조달 방법과 비교하고, 주요 국가의 규제 움직임 등을 공유했다.
피넥터 CEO의 발표 내용을 정리한 ‘암호화폐 가치, 지금이 정점인가’를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 신규 구독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현재 한발 앞서 블록체인의 가능성과 위험을 탐색하는 국내 유수의 기업과 기관들은 격주간 블록체인 인사이트를 구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