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일본 블록체인 주간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 글로벌(Bithumb Global)이 주최하는 '디지털 자산 시장의 미래' 밋업 행사가 일본 도쿄에서 열렸다.
이번 밋업에서 빗썸 글로벌은 'Unleash Plan'을 최초 공개했다. 빗썸 글로벌의 CMO인 Sunny는 "요즘 거래소 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초기 거래소가 이미 진입 장벽을 형성했다"면서 "후발 거래소가 살아남으려면 끊임없는 혁신과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빗썸 글로벌은 지난 5월 설립된 후, 새로운 혁신적인 모델을 시장에 제시하며, 현재는 코인마켓캡 상위 50위권에 위치해있다"며 "시장 수요에 따라 고품질의 프로젝트와 다양한 금융 파생상품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BG Staging)을 최초로 개설했다”고 언급했다.
빗썸 글로벌 스테이징은 커뮤니티 및 투자자의 수익을 우선순위로 고려해 세계적인 고품질의 프로젝트를 선정함으로써, 사용자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보유한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상승시킬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날 Sunny CMO는 ‘Unleash Plan’을 통해 향후 빗썸 글로벌의 세계화 전략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그는 "머큐리 프로그램은 현지 암호화폐 커뮤니티 리더 중심으로 글로벌 파트너를 모집하는 프로그램으로 우승자는 빗썸 글로벌 의 공식 분점을 개설 할 기회를 얻게 된다"면서 "이는 글로벌 파트너과 함께 더 건전한 암호화폐 금융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빗썸 글로벌팀은 새로운 금융 생태계 구축과 원스톱 디지털 금융 솔루션 제공에 전념하고 있다. 아울러 블록체인 산업발전에 주력해 기술, 혁신, 커뮤니티를 개선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일본 대형 투자기관인 SBI Holding을 비롯해, EMURGO, P2P Foundation, CoinPost, Cointelegraph, Next Money, Binarystar, Zilla 등 블록체인 산업의 전문 기관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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