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소규모 투자자와 거래소 내 물량 감소가 가격 상승에 낙관적인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10 BTC 미만 보유 주소와 1 BTC 미만 보유 주소들은 지난 30일 동안 총 3.5만 BTC를 매집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중앙화 거래소(CEX)에서는 4만 BTC가 출금됐다. 매체는 "개인 투자자 매집과 거래소 출금이라는 환경에 따라 BTC의 모멘텀이 향후 수 개월 동안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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