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이 9월 마지막 주를 한 달 만의 최고가에서 시작하면서, 주간 종가가 강력한 상승세를 예고하고 있다. 트레이더들은 비트코인 시장의 강세장이 곧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은 주간 종가 이후 6만4700달러까지 급등하며 6만5000달러를 새로운 저항선으로 설정했다. 주간 상대강도지수(RSI)도 추가 상승을 예고하며 비트코인 강세장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0.5% 금리 인하로 위험 자산의 분위기가 밝아지면서, 비트코인은 전통적으로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는 강세장에 진입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