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독일 최대 전자기기 제조회사 지멘스가 JP모건의 블록체인 계열사 오닉스(Onyx) 및 SWIAT의 블록체인을 활용해 토큰화된 디지털 기업어음(Commercial Paper)을 발행 및 결제했다. 지멘스는 지난 9월 13일(현지시간) 독일 전자증권법(eWpG)에 따라 10만 유로 상당의 크립토 증권을 발행했으며 3일 후 이를 상환했다. 결제는 JPM 코인 시스템을 활용, 오닉스 네트워크에서 수행됐으며 자산 이전은 SWIAT 네트워크의 DVP(Delivery-versus-Payment) 메커니즘에서 결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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