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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이트워크, KYC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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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23 (월)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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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 네이트워크, KYC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기한 연장 / 셔터스톡

파이 네트워크(Pi Network)가 최근 KYC(고객 확인) 및 메인넷 마이그레이션 기한을 각각 2024년 11월 30일과 12월 31일로 연장하면서 일부 사용자들이 추가 지연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커뮤니티 내에서는 메인넷 출시가 계속 지연될 수 있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22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Pi Network는 지난달 여러 주요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KYC 및 메인넷 이행 기한을 연장했다. 이에 커뮤니티 일부는 프로젝트가 계속 지연될 가능성에 대한 불만을 표했다. Pi Network는 스마트폰으로 디지털 자산을 채굴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암호화폐 프로젝트지만, 네이티브 토큰과 메인넷 출시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

Pi Network는 1300만 명 이상이 KYC 절차를 완료했으며, 600만 명 이상이 메인넷으로 마이그레이션했다고 밝혔다. 초기 기한은 2024년 9월 30일이었으나, 최근 기한을 11월 30일로 연장했다. 또한 메인넷 이행 기한도 12월 31일로 변경되었다. 이러한 연장 소식에 일부 사용자들은 실망을 표하며, 프로젝트가 사기일 수 있다는 의심을 제기했다.

Pi Network는 2024년 12월에 메인넷 공개 로드맵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Pi 토큰의 공식 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또 다른 지연 전술일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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