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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96% 사망 판정 및 투기와 변동성에 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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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래 기자

2024.09.09 (월)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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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혁신적이라 평가받았던 NFT(대체불가토큰) 시장이 큰 하락세를 겪으며, 96%의 NFT가 무가치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시장의 투기성 및 변동성으로 인해 많은 보유자가 손실을 보고 있다.

7일(현지시간)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NFT 시장이 초기의 엄청난 성장세 이후 급격한 불안정성에 직면했다. nftevening.com 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 제로, 7일간의 최소 판매량, 그리고 트위터에서의 비활성화라는 세 가지 요인에 따라 96%의 NFT가 '사망' 판정을 받았다.

NFTScan에서 수집된 500만 건 이상의 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43%의 NFT 보유자가 현재 손실을 보고 있으며, NFT의 평균 수명은 1.14년으로, 전통적인 암호화폐 프로젝트보다 2.5배 짧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 짧은 수명은 NFT 시장이 얼마나 투기적인 환경에 놓여 있는지를 보여준다.

NFT 시장은 2024년 들어 과거 오픈시(OpenSea)가 지배하던 시절에서 벗어나, 블러(Blur)를 포함한 4개의 주요 마켓플레이스가 경쟁하는 과점 시장으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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