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블록체인 플랫폼 베어울프가 대만국립사범대학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베어울프와 대만사범대학의 협약은 전세계에 중국어 학습 및 강의를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IELTS처럼 비 중국어권 국가 출신자의 중국어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적인 공인 시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독특한 학습 모델을 제공하기 위해 각 기업의 최대 역량을 발휘하게 된다. 베어울프는 대만사범대학이 개발할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위해 새로운 원격 학습 플랫폼 빅토리아(Victoria)를, 대학은 학습 자료, 교육 인력, 교수법, 강의계획 등을 제공한다.
베어울프는 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는 B2B 플랫폼으로, 음성, 영상 전화, 문자 등 프로트엔드부터 백엔드 인프라까지 종합적인 제품군을 개발,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용량 기반 요금 지불 모델, 탈중앙 원격 학습 플랫폼 빅토리아(Victoria), 혁신적인 원격 의료 교육 시스템 HANA, 그리고 미국 특허 출원 중인 퀵컴(QUICKOM)이 있다. 퀵컴은 고객 맞춤형, 익명 QR 코드 전화 서비스로 전화번호 대신 스캔 가능한 QR 코드를 이용하여 프라이버시를 강화시켰다.
베어울프 블록체인과 대만사범대학은 교사 및 학생 모집에 협력하고, 대학은 평가, 인증 관리 프레임워크를 수립할 계획이다.
베어울프의 설립자이자 CEO인 윌리엄 응우엔(William H. Nguyen)은 블록체인 솔루션이 "중국어 교사들과 중국어 학습자들을 연결해 교육 접근성을 개선할 것"이라며, "대만의 유명 교육기관이 더욱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