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리타이즈(Securitize) 창립자 겸 CEO 카를로스 도밍고(Carlos Domingo)는 토큰화된 국채가 안정성과 수익 창출 잠재력으로 인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스테이블코인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30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더블록 팟캐스트 '더 스쿱(The Scoop)'의 최신 에피소드에서 도밍고는 토큰화된 국채가 스테이블코인을 대체하여 기관의 주요 담보 수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밍고는 시큐리타이즈와 블랙록(BlackRock)이 협력해 올해 초 출시한 블랙록 USD 인스티튜셔널 디지털 유동성 펀드(BUIDL)의 성공적인 출범과 함께, 토큰화된 국채의 기관 채택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밍고는 토큰화된 국채가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제공하며, 이는 전통적인 스테이블코인에 비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옵션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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