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시세브리핑] 암호화폐 시장 혼조세...비트코인 5만9360달러선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8.21 (수) 08:30

대화 이미지 5
하트 이미지 12

비트코인 시세 그래프 / 코인마켓캡

암호화폐 시장이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토큰포스트 마켓에 따르면 21일 8시 10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0.26% 상승한 5만9367달러(약 79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1.38% 내린 2586.41달러(약 344만원)을 기록했다.

상위권 알트코인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BNB 2.71% 솔라나 0.0% - XRP 0.35% 톤코인 1.47% 도지코인 2.79% 트론 11.08% 의 움직임을 보였다.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2조1018억 달러(2797조원)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시세 데이터 / 코인마켓캡

미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0.15%, S&P500 지수는 0.20%, 나스닥 지수는 0.33% 내리며 장을 마쳤다.

디크립트가 복수 전문가들을 인용, 금이 최고가를 경신했음에도 BTC 가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 이유는 거시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현물 금 가격이 온스당 2529.11 달러를 기록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BTC 가격은 지난 3월 신고가(ATH)보다 17% 가량 낮은 수준이다.

카이코 애널리스트 아담 모건 매카시(Adam Morgan McCarthy)는 "거시적 불확실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의 BTC 유입이 제한됐다. (중동 분쟁이 격화된) 지난 4월에도 마찬가지였다. 시장의 스트레스가 고조되는 시기에 투자자들은 주식을 더 많이 선택한다"고 분석했다.

앰버데이터 파생상품 디렉터 그렉 마가디니(Greg Magadini)는 "금과 BTC 사이에는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존재하지만 미국 대선이라는 변수가 작용한 영향으로 보인다. 게다가 해리스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투자자들은 암호화폐에 덜 우호적인 규제 환경에 베팅했다"고 설명했다.

UBCI가 제공하는 디지털 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39.31을 기록하며 "공포" 단계를 보이고 있다.

UBCI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 / UBCI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댓글

5

추천

12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5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바다거북이

2024.08.21 14:01:26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흰토끼를따라가라

2024.08.21 11:53:34

감사해요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08.21 10:34:30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디스나

2024.08.21 10:00:02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토큰부자

2024.08.21 08:34:16

기사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