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최근 유명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인 트레이스 메이어(Trace Mayer)가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의 수학적 사고는 기존 법 시스템보다 우수하다"며 "비트코인은 화폐 혁명 이후 가장 강력한 지배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은행들은 자산 규모를 과대평가하고 부채는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기업 재무제표는 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에 따른 재무적 리스크에 비정상적으로 노출돼 있다. 2007년 금융위기 이후 많은 문제점이 제기됐지만 근본적으로 금융 시스템이 개선되지 못했다. 비트코인은 향후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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