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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법적 보호 장치 부재, 기관투자자 BTC 투자 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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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inness 기자

2019.10.02 (수)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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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투자 리서치 업체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의 창업자 톰 리(Tom Lee)가 최근 인터뷰에서 기관투자자가 비트코인에 투자할 때 직면하는 2가지 방해 요소를 꼽았다.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비트코인이 100여개 국가에서 합법적인 결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에 대한 법적 보호 장치가 부족하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는 비트코인에 대한 법적, 규제적 보호가 충분하지 않아 비트코인을 금지하는 백악관의 일방적인 행정 명령 발표 시 이를 막을 방도가 없다.

2. 암호화폐 산업 규모가 작다. 비트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1,800억 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금은 9조 달러, 주식시장은 66조 달러, 채권시장은 86조 달러에 달한다. 비트코인은 이들 자산의 0.1% 수준이다.

Provided by 코인니스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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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반화넬

2019.10.02 12:20:55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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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19.10.02 11:49:28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작다는 것은 시장이 작다고 보기 보다는 가치가 아직 적게 인식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라고 생각되고, 암호화폐 시장은 규제기관 입장에선 기존의 시장에 대한 대체재적 성격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에 저항이 많아 기관 투자자들이 접근하는데 조심스러운 측면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장활성화는 민간부문의 투자 규모 확대에서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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