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CEO인 장줘얼(江卓尔)이 자신의 SNS를 통해 "탈중앙화 결제 시스템에 대한 가장 큰 수요는 비트코인이라는 솔루션으로 채워지고 있다. 이를 잇는 가장 큰 수요는 법정통화의 암호화폐 버전인 스테이블 코인인데, 향후 스테이블코인은 억 단위 사용자를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오늘날 베네수엘라와 같이 자국 통화 시스템이 완전히 붕괴된 국가는 미국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에 의존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다만, 사실상 억 단위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퍼블릭체인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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