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NBA 프로 농구팀 브루클린 넷츠(Brooklyn Nets) 포인트 가드 스펜서 딘위디(Spencer Dinwiddie)가 자신의 구단계약을 토큰화 해 판매하려던 계획을 NBA가 허용하지 않자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앤드류 양(Andrew Yang)이 트위터를 통해 "딘위디가 자신의 소득 지분을 판매하려던 것은 천재적인 발상이다. 하지만 NBA가 이를 허용하지 않아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앞서 딘위디는 3,436만 달러에 달하는 3년치 연봉 계약을 STO 형식으로 쪼개 투자자들에게 판매한다고 밝혔으나 NBA는 이를 불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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