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제도(ESCB)가 국내 수요 및 글로벌 경쟁을 고려해 암호화 자산 및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연구와 디지털 유로(digital Euro) 개발에 착수했다고 암호화폐 미디어 AMB크립토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를 통해 통화정책, 결제 및 시장 인프라의 안전성과 효율성, 그리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잠재적 영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유럽의회 의원(MEP) 이바 카일리(Eva Kaili)는 "비록 스테이블코인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도, 현재 핀테크 기술의 발전 속도를 고려할 때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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