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선(Justin Sun) 트론 CEO가 오늘 새벽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어제 선 네트워크(Sun network) v1.0 메인넷을 정식으로 출시했다. 자체 Defi(탈중앙화금융) 서비스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트론 네트워크 기반 탈중앙화거래소(DEX) ‘trx.market’, ‘trontrade.io’도 잘 운영되고 있다”며 “트론은 암호화폐 업계 화웨이(중국 대표 통신장비업체)가 될 것이다. 중국계 첫 글로벌 퍼블릭체인으로, 전세계 블록체인 시장에서 중국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5일(한국 시간) 트론 재단은 선 네트워크 v1.0 메인넷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선 네트워크는 트론 메인넷의 주요 확장성 솔루션으로, 스마트 컨트랙트 응용 사이드 체인 댑체인과 크로스체인 통신 등 확장성 프로젝트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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