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지적재산권(IP) 인프라 스타트업 스토리 프로토콜 (공동창업자 이승윤, 제이슨레비, 제이슨자오)이 지적재산(IP)를 토큰화하기 위한 레이어 1(L1) 블록체인을 발표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레이어 1 (L1) 블록체인은 IP 레고로 전환되어 크리에이터가 설정한 온체인 규칙을 통해 모든 콘텐츠에 저작자 표시를 부여하고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하고있다. 이를 통해 IP 권리를 원활하게 공유하고 문제를 최소화하고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수익원과 자본 및 재정적 기회를 열어줄 수 있게 됐다. 현재 50여개 이상의 팀으로 구성된 스토리프로토콜 네트워크는 매년 2천만개 이상의 새로운 IP자산을 생성하고 있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레이어1 (L1) 블록체인은 2024년 말 출시를 앞두고 있다.
IP는 영화와 음악, AI모델, 밈과 게임, 패션과 음성, 초상권 등 포함된 2조 달러 이상의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2026년까지 온라인 콘텐츠의 90%를 생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크리에이터는 자신의 IP 기여도에 대한 보상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고, 독점적이고 폐쇄적인 법적 프레임워크에 갇혀있는 상태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인프라를 활용해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창작물을 생성하면 해당 작품은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온체인 저장 및 보호되기 때문에 이후의 유통 과정에서의 인증 및 출처 추적이 수월해진다. 또한 크리에이터는 스토리프로토콜의 기술을 사용해서 실제 자산으로서의 IP, 생성형AI 모델라이선싱, 크리에이터 도구와 게임, 방대한 유니버스 등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스토리 프로토콜의 공동 창업자 제이슨 자오 (Jason Jao) 대표는 "스토리프로토콜은 IP를 실제 자산으로 온체인화함으로서 지적재산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고 있다. 우리는 IP산업을 개방하고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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