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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O™ 2024] 테오(Teo) INF크립토랩 대표 “Web3 도입, 실익이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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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7.10 (수)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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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오(Teo) INF크립토랩 대표 강연 모습 / 토큰포스트

테오(Teo) INF크립토랩 대표은 9일 부띠크 모나코에서 열린 글로벌 웹3 로드쇼 ‘IXO™ 2024 : Embrace the Future’의 둘째날 ‘Web3 어디에, 어떻게 도입하나?’라는 주제로 강연하며 웹3 도입의 필요성과 그 실제 사례를 통해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INF크립토랩 대표는 "웹3를 어떤 방식으로 그리고 어느 부분에 도입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하며, 많은 기업들이 웹3 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인터 브랜드가 선정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 중 50개 정도가 웹3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웹3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새로운 형태의 고객을 확보하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웹3의 장점으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발생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트랜잭션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효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웹3 플랫폼이 기존의 웹1과 웹2보다 더 지속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웹1이 일방향 서비스 제공, 웹2가 쌍방향 서비스 제공이라면, 웹3는 분산된 거버넌스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신뢰성을 기반으로 한 상호 운용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웹3 도입의 대표적인 사례로 NFT 거래소인 블러(Blur)를 언급했다. 오픈씨(OpenSea)가 웹2 마켓플레이스라면, 블러는 웹3 마켓플레이스로, 3개월 만에 오픈씨를 초월하고 글로벌 1위 NFT 거래소로 올라선 사례를 들었다. 이는 웹3가 초기 기여자들에게 더 많은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기반의 확장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NF크립토 대표는 웹3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경영 이슈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객 획득, 비용 절감, 글로벌 진출, 커뮤니티 확장성, 새로운 형태의 자금 조달 등을 통해 신사업 발굴과 사업 모델 혁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웹3를 통해 기업 가치를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IXO™ 2024 : Embrace the Future’는 본지 토큰포스트와 마스크 네트워크(Mask Network), 톤(TON)이 공동 주최하고, 크리스앤파트너스(Chris&Partners), 위키트리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10시~18시 부띠크 모나코에서 진행 중이다.

IXO™ 2024 행사 참가 신청은 루마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실시간 공지와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IXO™ 2024 공식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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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FADO

2024.10.17 00:04:1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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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DO

2024.10.17 00:04:19

좋은기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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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2024.07.10 20:05:04

기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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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랑

2024.07.10 14:25: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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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DA

2024.07.10 14:23:41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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