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틸, AI 분야에서 대부분의 돈이 한 회사만 벌고 있는 것 '매우 이상하다'

지난주 애스펀 아이디어 페스티벌에 참석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PLTR) 공동 창업자 피터 틸(Peter Thiel)은 인공지능(AI), 엔비디아(NVDA), 그리고 ChatGPT 모회사인 오픈AI(OpenAI)에 대한 통찰을 나눴다.

4일(현지시간) 벤징가에 따르면, 틸은 1999년 닷컴 버블과 현재 AI 상태를 비교하며, 버블의 정점이 명확성의 정점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당시 사람들은 인터넷이 구경제를 대체할 것임을 깨달았다.

그는 아마존(AMZN)의 주식을 예로 들며, 닷컴 버블 동안 특정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는지를 강조했다. 틸은 아마존의 주식이 '명백한' 투자로 간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999년의 고점으로 회복하는 데 10년이 걸렸다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 AI에서 벌어지는 돈의 80-85%가 엔비디아에 의해 창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리콘 밸리가 더 이상 잘 알지 못하는 하드웨어 계층에서 대부분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매우 이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워런 버핏(Warren Buffett)은 '잠자는 동안에도 돈을 벌 방법을 찾지 못하면 죽을 때까지 일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연 7.5%에서 9%의 고수익 부동산 노트는 수익을 내는 것을 더욱 쉽게 만들어준다.

지난주 팔란티어가 보이저 스페이스(Voyager Space)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체 연료 추진기의 비행 및 테스트 데이터를 분석 및 개선하기 위해 AI를 활용하여 보이저의 방위 부문을 강화했다고 보도되었다.

한편, 엔비디아는 6월에 시가총액 3조4천6백억 달러에 도달하며 잠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회사가 되었다. 작성 시점에서 이 칩 거인은 세계에서 세 번째로 가치 있는 회사로 시가총액은 3조3백8십억 달러였다.

이전에 웨드부시 증권의 애널리스트 댄 아이브스(Dan Ives)는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또한 팔란티어를 '용례 측면에서 시장에서 가장 순수한 AI 이름'이라고 묘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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