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확률 55% 상승

작성자 이미지
김미래 기자

2024.07.03 (수) 21:00

대화 이미지 0
하트 이미지 3

바이든, 대선 출마 포기 확률 55% 상승 / 셔터스톡

트레이더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할 확률을 55%로 평가하고 있으며,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에 포기할 확률을 42%로 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전 대통령인 버락 오바마는 바이든 캠페인과 토론 성과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의 출마 포기 가능성 증가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폴리마켓(Polymarket)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포기할 확률이 55%로 기록되었다고 전했다. 이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바이든의 재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후, 트럼프의 높은 당선 가능성을 강조하며 바이든을 비공식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결과다.

바이든의 캠페인 및 민주당 전당대회

트레이더들은 바이든이 민주당 전당대회 이전에 출마를 포기할 확률을 42%로 보고 있다. 뉴욕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바이든이 대선에서 물러날 가능성에 대비해 시나리오를 준비하고 있으며, 새로운 후보를 확보하는 과정이 복잡할 것이라고 전했다.

후보 교체 시나리오

가장 쉬운 방법은 부통령인 카말라 해리스를 후보로 지명하는 것이다. 시장은 해리스를 민주당 후보로 지명할 가능성을 31%로 높였다. 한편, 폴리마켓에서는 해리스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을 13%, 조 바이든의 승리 확률을 16%로 평가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관련된 다른 기사

주요 기사

코인베이스, 게리겐슬러의 개인 이메일 접근권 확보에 전력

댓글

0

추천

3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체댓글 [0]
댓글보기
1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

선물이 도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