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겸 비트코인 지지자는 프라하에서 열린 비트코인 행사에서 비트코인의 파괴적 힘에 대한 경고를 날렸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이 '고질라'와 같으며,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을 파괴할 멈출 수 없는 괴물이라고 단언하였다.
17일(현지시각) 크립토타임즈에 따르면 세일러는 "당신의 모든 모델이 파괴될 것이다. 정치 모델, 우리가 지난 1만 년 동안 배운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의 금융 전문가들을 중세 전사에 비유하며, 기술적으로 우월한 적에게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세일러에게 비트코인은 구시대 모델을 무력화시키는 압도적인 힘이다.
마이클 세일러는 암호화폐의 대표적인 목소리 중 하나로, 투자자들에게 완벽한 매수 시점을 기다리기보다는 비트코인을 차분히 축적하라고 촉구하였다. 그는 큰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 대한 경고와 함께 비트코인의 장점을 강조하였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의 혁신적 본질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구시대 금융을 전복시키는 힘을 보여준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비트코인의 변혁적인 영향을 사실상 파괴할 수 없는 자연의 힘에 비유하였다.
최근 세일러는 AI 이미지를 사용해 비트코인 벌떼 무리를 표현하며 "무리에 합류하라"고 팔로워들에게 말하였다. 그의 이미지는 비트코인의 주류로서의 성장 모멘텀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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