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A가 0.45달러에서 안정세를 보이면서 카르다노 커뮤니티에서는 유머 넘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도 커뮤니티의 가벼운 분위기에 동참했다. ADA는 과거에도 유사한 가격 정체 기간을 겪었으며, 현재 추세는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안정세가 강세 축적 단계를 나타내는지 여부가 카르다노 애호가들의 관심사다.
2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ADA가 0.45달러 선에서 꿋꿋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카르다노 커뮤니티는 유머와 추측으로 떠들썩하다. 이러한 가격 안정성은 많은 밈과 농담을 낳았고, 애호가들은 이 토큰을 '스테이블코인'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인기 있는 한 밈은 ADA 토큰당 0.45달러라고 적힌 문을 두드리는 죽음의 신을 보여주며 토큰의 안정적인 가격 수준을 상징한다.
이런 유머의 물결은 카르다노 창립자 찰스 호스킨슨의 눈에도 띄지 않지 않았다. ADA 가격을 직접 언급하는 일이 거의 없는 호스킨슨은 예외를 두고 커뮤니티의 가벼운 상황 인식에 동참했다. 그는 ADA의 불굴의 가격에 의심하는 죽음의 신을 묘사한 자신 버전의 죽음의 신 밈을 고정했다. 유머러스하지만 호스킨슨의 반응은 ADA의 가격 움직임을 둘러싼 좌절과 호기심을 은연중에 인정했다.
역사적으로 ADA는 유사한 가격 정체 기간을 경험했다. 월간 차트를 보면 특정 가격대에서 장기간 안정세를 보이는 패턴이 나타난다. 5년 전 ADA는 0.04달러 근처에 머물렀고, 2021년에는 토큰당 1달러 근처에 머물렀다.
현재 0.45달러의 가격 수준은 전례가 없는 것은 아니며, 이전에도 트레이더들의 인내심을 시험했다. 그러나 2년 전의 하락 궤도와 달리 현재 추세는 상승하는 것으로 보인다.
카르다노 애호가들의 마음에 떠오르는 중요한 질문은 이 안정세가 강세 축적 단계를 나타내는지 여부다. 만약 ADA가 상승 급등을 앞두고 있다면 대기 기간이 더 견딜 만할 수 있다. 그러나 암호화폐 시장의 예측 불가능한 특성상 확실성은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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