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 하루 1630억원 청산...롱 비중 72%

작성자 이미지
하이레 기자

2024.05.20 (월) 15:08

대화 이미지 7
하트 이미지 11

지난 24시간 동안 16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 코인글래스

지난 24시간 동안 1630억원 상당의 암호화폐 레버리지 포지션이 청산됐다.

20일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암호화폐 시장에서 5만8819명이 약 1억2089만 달러(1638억원)의 포지션 청산을 경험했다.

롱 포지션 8707만 달러(72.03%), 숏 포지션 3382만 달러가 강제 정리됐다.

비트코인 포지션이 2386만 달러(19%)로 가장 많은 청산 비중을 가졌다. 롱 포지션이 1349만 달러로 56%의 비중을 차지했다.

기타 암호화폐 포지션은 2342만 달러로 두 번째로 많은 청산액을 기록했다. 롱 포지션이 2069만 달러로 비중이 88%에 달했다.

이어 이더리움 포지션(1990만 달러, 롱), 솔라나 포지션(892만 달러, 롱), 도지 포지션(272만 달러, 롱), 낫 포지션(257만 달러, 롱) 순으로 청산됐다.

최대 단일 청산 건은 OKX 거래소에서 발생한 약 400만 달러(54억2280억원)의 ETH-USD-SWAP 포지션이다.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은 포지션 청산이 발생한 거래소는 바이낸스(5832만 달러, 48.24%), OKX(3818만 달러, 31.58%), 바이비트(1070만 달러, 8.85%) 순이다. 롱 포지션이 69~73%의 비중을 차지했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청산'은 시장이 포지션과 반대로 움직여 손실이 발생했을 때 고갈된 증거금을 충당하지 못한 포지션이 강제 종료되는 것을 말한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0일 오후 3시 기준 비트코인은 0.03% 내린 6만7103달러, 이더리움은 0.05% 오른 3120.4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관련된 다른 기사

댓글

7

추천

11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5.24 16:14:29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FADO

2024.05.21 00:12:2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FADO

2024.05.21 00:12: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FADO

2024.05.21 00:12:28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FADO

2024.05.21 00:12:2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FADO

2024.05.21 00:12:2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legoboss

2024.05.21 00:02:5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