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그레이스케일의 비트코인 현물 ETF인 GBTC로의 유입세는 단기 트레이딩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GBTC는 BTC 현물 ETF 출시 후 줄곧 순유출을 기록했지만, 지난 3일·6일(현지시간) 유입을 기록한 바 있다. 세이파트는 "GBTC의 유입세는 마켓메이커의 시장 조성 움직임이거나, GBTC가 유일한 투자 가능 BTC 현물 ETF인 경우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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