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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 경영진, 반감기 이후 최소 200만 달러의 회사 주식 매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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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4.24 (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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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의 최고경영진이 200만 달러 상당의 회사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23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 장비 업체인 가나안(Canaan)의 최고경영진이 회사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 회장 겸 CEO인 난겅 장과 최고재무책임자 제임스 진 쳉은 최소 200만 달러 상당의 가나안 주식을 매입할 계획이다. 이들은 회사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특히 최근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반감기 이후 성장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한다.

비트코인의 네 번째 반감기가 지난주 발생하면서 가나안의 경영진은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장은 그 결과 비트코인 생태계에서 수많은 기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채굴 장비, 특히 A14 시리즈를 제조하는 데 있어 가나안이 이룬 진전을 강조했다. 또한, A15 시리즈를 테스트하고 A16 시리즈를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의 손실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은 여전히 미래를 낙관하고 있다. 2023년에는 4억 1420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는데, 이는 2022년의 순이익 6990만 달러와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매출도 2022년 6억 5150만 달러에서 2023년 2억 1150만 달러로 67.5%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는 주로 비트코인 채굴기의 평균 판매 가격 하락에 기인한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가나안의 채굴 수익은 2023년에 전년도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2022년 3250만 달러에서 2023년에는 3400만 달러의 채굴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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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엠마코스모스

2024.04.26 22:52:43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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