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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의 출범,75억 달러 규모의 AI 합병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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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우 기자

2024.04.17 (수)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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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지능 연합(ASI)이라는 새로운 통합 법인이 싱귤래리티넷, 페치닷에이아이, 오션 프로토콜의 토큰 보유자들의 합병으로 탄생했다./셔터스톡

인공 지능 연합(ASI)이라는 새로운 통합 법인이 싱귤래리티넷, 페치닷에이아이, 오션 프로토콜의 토큰 보유자들의 합병으로 탄생했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싱귤래리티넷, 페치닷에이아이, 오션 프로토콜의 토큰 보유자들은 기념비적인 합병을 승인하여, 인공 지능 연합(ASI) 프로젝트를 위한 통합 법인의 출범을 알렸다. 이 합병은 75억 달러의 가치를 갖는데, 대규모 탈중앙화된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이며, 윤리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관행을 우선시한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26억 개의 Fetch.AI(FET) 토큰은 ASI 토큰으로 전환되며, 싱귤래리티넷(AGIX) 토큰과 오션(OCEAN) 토큰은 약 0.43:1의 비율로 ASI 토큰으로 전환된다. ASI 토큰의 총 가치는 75억 달러로 추정되며, 공식 출시일은 5월 24일로 예정되어 있다.

인공 지능 연합의 회장이자 페치닷에이아이의 CEO인 후마윤 셰이크는 ASI의 사명을 민주적이고 투명한 인공지능 생태계의 구축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플랫폼의 통합을 통해 개발자와 사용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강조했다. ASI 프로젝트는 현재 상용 환경에서의 AI 에이전트 배포, 신경 기호 언어 학습 모델(LLM) 개발, AI 데이터 공유 및 활용 촉진이라는 세 가지 주요 제품 파이프라인을 평가하고 있다.

셰이크는 배포용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출시하고 AI 애플리케이션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상용 제품 배포에 집중하는 단기 수익 창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ASI는 상업, 컴퓨팅, 데이터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GPU 인프라에 상당한 투자를 할 계획이다. 최근 Fetch.ai는 엔비디아 H200, H100, A100 GPU를 배포하여 개발자와 사용자가 컴퓨팅 성능을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1억 달러 규모의 투자에 착수했다.

Fetch.ai는 케임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LLM과 AI 에이전트를 활용하여 사용자와 AI 기반 서비스를 매칭하는 컴퓨팅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한다. 싱귤래리티넷은 스위스 추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금융, 로봇 공학, 생물의학 AI, 미디어, 예술,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을 연구한다. 오션은 싱가포르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업과 개인을 위한 토큰화된 데이터 자산의 거래를 촉진한다. 블록체인과 AI의 교차점은 특히 ChatGPT와 같은 LLM의 등장 이후 그 시너지 잠재력을 점점 더 인정받고 있다. 솔 나시시는 가까운 미래에 셀프 퍼블리싱 도서 플랫폼을 가능하게 할 AI와 블록체인의 전망에 대해 논의했다. 인공 지능 연합의 결성은 다양한 산업을 혁신하고 보다 포용적이고 투명한 AI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닌 AI와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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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4.23 14:43:55

ㄱ ㅅ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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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코스모스

2024.04.17 21:44:20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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