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 가기
  • 공유 공유
  • 댓글 댓글
  • 추천 추천
  • 스크랩 스크랩
  • 인쇄 인쇄
  • 글자크기 글자크기
링크가 복사되었습니다.

웨이브, 유럽·오세아니아 시장 진출

작성자 이미지
성지민 기자

2024.04.05 (금) 16:38

대화 이미지 7
하트 이미지 15

Wavve Website

한국의 대표적인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인 웨이브가 곧 유럽과 오세아니아에 OTT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SK텔레콤과 KBS, SBS, MBC 등 국내 최대 방송사 3곳의 합작 투자 회사이다.

해당 지역에서 OTT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웨이브가 이들 시장에 공식 진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미국에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미국 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OTT 업체인 웨이브가 한국에도 진출하게 된 것이다.

웨이브의 글로벌 확장

유럽과 오세아니아 지역이 추가되면서 웨이브는 이제 영국, 아일랜드, 호주, 포르투갈, 스페인, 뉴질랜드 등을 포함한 39개 국가에 진출하게 되었다. 또한 전 세계 더 많은 국가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웨이브는 현재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K-엔터테인먼트 자회사 코코와(KOCOWA)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웨이브는 KOCOWA를 통해 구글 TV,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로쿠, 라쿠텐, 컴캐스트 엑스피니티 등 주요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K-콘텐츠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펄스 뉴스에 따르면 콘텐츠는 3개 언어 영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로 재생할 수 있다.

OTT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한국일보에 따르면 웨이브의 오버더톱 플랫폼은 애플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도 작동한다. 월 구독료는 6.997.99달러(한화 약 9,400원~10,000원)부터 시작한다.

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한류가 활발하거나 확장 단계에 있는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웨이브 출범의 목표이자 사명인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와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이코노타임즈에 게재되어 있으며, 번역 퍼블리싱 허가를 받았습니다.]

뉴스 속보를 실시간으로...토큰포스트 텔레그램 가기

<저작권자 ⓒ Token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기사

미션

매일 미션을 완료하고 보상을 획득!

출석 체크

0 / 0

기사 스탬프

0 / 0

댓글

7

추천

15

스크랩

스크랩

데일리 스탬프

0

매일 스탬프를 찍을 수 있어요!

데일리 스탬프를 찍은 회원이 없습니다.
첫 스탬프를 찍어 보세요!

댓글 7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0/1000

댓글 문구 추천

좋은기사 감사해요 후속기사 원해요 탁월한 분석이에요

1mini

2024.04.11 17:06:16

ㄱ ㅅ ㅇ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04.08 00:12: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위당당

2024.04.08 00:12: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가즈아리가또

2024.04.07 12:48:31

잘 봤습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4.07 11:25:13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CEDA

2024.04.07 07:37:13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사계절

2024.04.05 20:44:37

기사 감사합니다!

답글달기

0

0
0

이전 답글 더보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