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장외거래 부서 총괄 넬슨 미니어(Nelson Minier)가 최근 "현재 유명 헤지펀드 등 메이저 금융 기관들과 제휴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해당 협의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구체적인 업체명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현재 협의 중인 펀드들의 자금 규모를 합치면 50~200억 달러 수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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