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발란체 재단은 커뮤니티 코인 보유를 위해 초기 코인을 공개했는데, 이는 웹 3.0 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정성과 안정성을 강조하며 향후 목록과 자격 기준에 대한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더블록에 따르면 아발란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아발란체 재단이 "커뮤니티 코인 보유"를 위한 초기 코인 선정 목록을 공개했다.
코크이누, 게코, 킴보, 노칠, 테크 등의 밈 코인을 포함한 이 코인들은 웹 3.0 크리에이터 육성을 목표로 하는 재단의 컬처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의 한 단계이다. 작년에 재단은 아발란체 네트워크에 특화된 커뮤니티 코인을 인수할 의사를 밝혔다.
이 코인은 커뮤니티의 중요한 가치를 강조하는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선정되었다. 이러한 코인을 선정하는 기준은 공정한 출시, 스나이퍼 봇에 대한 복원력, 보안 조치, 많은 수의 보유자, 낮은 소유권 집중도, 충분한 유동성 공급, 수명, 시가총액, 거래량에 대한 최소 요건 충족 등의 요소에 중점을 뒀다.
또한, 재단은 커뮤니티 코인 보유 목록에 포함될 수 있는 ERC-404 토큰을 고려하고 있다. 또한 향후 목록과 자격 기준에 대한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음을 명확히 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아발란체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지원하고 웹 3.0 생태계의 공정성을 증진하기 위한 재단의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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